사실 치즈케익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웬지 먹고 싶어지는 사각의 고급스런 비쥬얼로 느껴져서 개봉을 했습니다. 이 나이에 벌써 치아가 좋지 않아 찬 것은 자제하는 편이거든요. 이것도 결국 다 먹기도 전에 이미 액체가 되었음. 흑흑. 어쨌든 전 자폐기질이라 죠스바, 수박바, 스크류바, 보석바 같은 검증 된 하드만 빨다가 이렇게 새 빙과류 도전을 하게 되어서 기록의 포스팅을 남깁니다. 1200원에 아마도 반 값 할인을 해서 600냥. 맛은 그냥 빵에 바닐라 껴놓은 맛이더군요. 전 그냥 빵을 먹고 싶으면 빵을 먹고, 하드를 먹고 싶으면 하드를 먹어야겠어요.
친구가 마트에서 사고 두 개 나눠 준 퍼니 스트로우. '흰 우유를 이걸로 먹으면 딸기우유맛이 나' 라는 소리에 흰 우유 사오라고 해서 두근거리는 맘으로 한모금 쪽 빨았는데. 먹자마자 푸훗. 혼자 웃음이 터졌네요. 진짜 딸기우유을 먹는 느낌이잖아? 방긋방긋 웃으며 친구에게 문자 날리고 좋다고 포스팅중. 초딩, 유딩용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괜찮고 재밌네요. 마치 요구르트를 거꾸로 뚫어서 먹는 듯한 재미. 이거 역시 그냥 딸기우유, 초코우유를 사서 쳐드셈. 이라고 해야되는데, 위의 아이스크림의 글과 모순이 되지만 어쨌든 재밌으니 맛 인정. 친구에게 받은 거라 가격은 모르겠네요.
덧글
카이º 2009/07/03 23:16 # 답글
전 역시 아이스크림은 얼음류가 ;ㅅ;!!퍼니 스트로우는 저렇게 파는 제품이었군요 ㅋㅋㅋ
nB27 2009/07/04 01:22 #
얼음류라고 하니까 보석바가 딱 떠오르네요. 하드가 좋죠.퍼니스트로 저도 처음 봤는데 꼭 초딩때의 100원짜리 불량식품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곰 2009/07/03 23:17 # 답글
음식밸리에서 자주 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니 스트로우 저도 여기저기서 몇번 보긴봤는데 정말 그 맛이 나나요? 한번 사먹어봐얄듯ㅋㅋㅋㅋㅋ 빵또아. 고등학교 다닐때 매점에서 저 비슷한 제품을 팔았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름이 아마 아시나요 였던가.. 일학년 땐 오백원이더니 점점 가격이 올라서 졸업할 때는 칠백원인가로 올라서 놀랐었는데 저건 천이백원.. 과자나 군것질거리 가격들이 점점 올라서 무서워요. 요샌 매점에 천원 들고가면 좋아하는 과자 하나도 못사먹을 때가 있어서 슬퍼요 흑흑nB27 2009/07/04 01:26 #
곰님이야말로 음식밸리 자주 햝으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그 맛이 납니다. 내일은 초쿄먹을거에요. 저거 물고 있으면 왠지 500미리짜리도 쭉쭉 드링킹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하드뿐만이 아니라 물가가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감자과자같은것도 1200원이고. 호주에 있을 때 과자가 너무 비싸서 맨날 신라면 뿌셔먹었는데 (주식도 라면이었는데 ㅠㅠ) 여기서도 그래야할거같아요........정말 슬픈 현실.곰 2009/07/04 05:47 #
저 음식밸리 자주 가요. 음식밸리 심심할때마다 핥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nB27 2009/07/04 11:54 #
음식밸리보다 이글루자체를 넘 햝으시는듯. 댓글 등록시간 5:47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곰 2009/07/04 13:27 #
그때까지 한게 아니라 그때 긱사에 드와서 핥기 시작한거예요. 저 밤낮 컴퓨터만 하는 애는 아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샐라인 2009/07/05 20:31 # 답글
저 이 포스팅 보고 저 퍼니 스트로우 꿈에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상이 깊었나봐요
전 처음보는데... 어디서 파는거죠? ㅋㅋㅋ 마트 같은 곳 잘 안가는데..
nB27 2009/07/05 23:25 #
꿈 디게 귀엽네요. 난 맨날 도망가다가 총 맞는 꿈만 꾸는데 ㅋㅋㅋㅋㅋㅋㅋ이마트에서 샀어요. 과자코너가 아니라 유제품코너에 있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