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라마 창고

이지가 좋다. 에피9를 보고, 더 예뻐진 이지의 모습이 반가웠고 간만에 몰입이 된 에피였는데, 여길 가도 저길 가도 까이는 걸 보고 고개를 갸웃했다. 대체 왜 나의 이지를 싫어하는 거야. 당연한 반응의 차이. 이제 난 그아를 스킵해서 20분 만에 보는 정도의 애정이니까. 스토리가 망가지거나 말거나 이지만 보면 장땡이니. 리를 그레이도 이쁘지만 역시 금발 미녀의 위엄. 컴백하니 더 이뻐졌다. 그아-이지=0. 간만에 등장해서 반가웠는데 캐서린이 또 휴가계를 냈단다. 고로 시즌6은 구멍이군. 조지도 없고 버크도 없고 몽고메리도 없고 데릭과 멜은 너무나 사이가 좋고. 다섯이 아닌 셋이서 밥을 먹는 풍경은 역시 낯설다. 시즌 6이니 6년이다 6년. 길기도 오라지게 길구만. 16부작 한드에서도 중반부부터 산으로 가는 작품이 한 둘이 아닌데 6년이면 히말라야에 갈 만하지. 아, 새 어탠딩으로 24 오드리 나오더라. 잭바우어와의 연애질은 안녕하신가. 5시즌은 아주 재밌게 봤고 6시즌은 구리다는 소문이 자자해서 손이 가지 않네. 2도 재밌었고 3은 미쉘의 간지. 4는 구렸고. 요즘 뵨리스 재방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아, 뭐였더라. 씨티유! 그래. 그 장면들 생각이 많이 난다. 지난 주 태희언니 액션간지 쩔던데. 검정 메리야스 같은 것만 입고 총 들고 돌아다니는데 어휴. 언니는 존재자체가 그냥 여우주연상감이네요. 안구 웰빙 지대로 시켜주셨네. 끝물로 가고 있는 미남의 대한 애정은 점점 식고 있다. 아무리 초딩물이라고 해도 답답이+등신+찌질이들의 열전을 보고 있으니 복장이 결국 터져버렸다. 친절 친절 너무 과하게 친절하십니다. 뭔 인물들이 죄다 혼잣말을 그리 하고 있나. 역시 70분물 16부작은 사족이 너무 많다니까. 윈엠에서 바람의 노래가 나오네. 작년 이맘때는 닷냥이었지. 6회까진 너무 좋아서 미칠 지경까지 갔었는데. 이렇게 초반이 너무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이래도 되나? 역시 그려면 안되더라는 교훈. 케세라도 9회에서 터지고 갈수록 하강이었는데. 요즘은 1년에 고작 한 편 제대로 보기 힘드네.  

귀찮다. 오늘은 여기까지 쓸래. 제목은 뭘로 하고, 어디 카테고리로 보내야 하나.
이글루도 각각의 글 검색 제한 설정이 있었으면 좋겠어.


책 지름. 일상



삼 년동안 10페이지 읽은 책과 네 달동안 30페이지 읽은 책 옆에 나란히 데코.
만화책말고는 교재말고는 문제집말고는 백 년만에 구입한 책들.
글쓰는 공부 좀 하려구요.
오전 11시에 주문했는데 당일 4시에 도착하다니. 세상 참 편해졌네.
요즘 영풍 지하 2층은 수리중이라 다 막아놨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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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후보가 나왔다.
옥빈이와 지원낭이 있으니 뭔 불만이 필요한가.
청룡이니 삔나세가 탈 가능성이 있는 거 같은데 나도 삔나세를 밀어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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